▶ 문
어제 동호인 시합을 다녀왔는데요..
발리 중 오버네트에 대한 실랑이가 있어서요..
정확한 상황은 저희 파트너가 리턴된 공을 치려다 상내 내트 넘어로 라켓이 넘어간 상황이거든요.
한 쪽은 오버네트가 없다, 한 쪽은 있다..이러다 결국은 무효로 하고 다시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정확하게 알고 싶어요..오버네트가 테니스에는 없는건가요?
혹시 예외(오버네트를 해도 된다는)가 되는 경우라도 있는건지... 알려주세요
▶ 답1
없다면 그 용어가 애초에 생기지도 않았겠지요.
예외는 딱 두 가지...
1. 네트 넘어가기 전에 임팩트가 되었고 그 스윙의 자연스러운 귀결로 라켓이 네트를 넘어갔을 때
2. 상대가 반구한 볼이 심한 역회전을 먹고, 우리 쪽 코트에 바운드 된 후 상대코트로 넘어갈 때 <- 이 때는 라켓이 네트를 넘어가도 정당한 플레이로 인정.
▶ 답2
임팩트된지점이 본인의 코트였다면 전혀 문제 없습니다. 그런데 말이 그렇지 실제 비디오촬영해서 보지 않는이상에는 애매모호한 상황에서 이게 네트를 넘어온공인지, 아직 넘어오지 않은 공을 친지는 구별이 힘듭니다.
결국 싸우다가 목소리 큰사람이 이기거나 레트처리하곤 합니다. 그래서 시합자주 나간분들은 결국에는 레트처리하게 될께 뻔하니까 동호인 시합에서는 오버네트 없다라고 말하고 레트처리하더라구요
오버네트 시비붙으면 제 경험상 거의 99% 레트처리합니다. 서로 언성높이면서 싸우게 되니까요. 참고하세요 그냥 현실을 말씀드리는 거구요
한가지 재밌는건 많은 동호인들이 오버넷 규정을 정말 잘모릅니다. 무조건 네트넘어로 라켓이 넘어가면 오버넷이라고 알고 계신분들이 꽤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