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참~ 실망스럽습니다~! 게시판의 글은 익명이 보장되며, 굳이 로그인 안해도 어떠한 글이라도 쓸 수 있도록 만드셨다 하셨는데, 쓴소리는 빨리 지워야 한다는게 협회 방침인가 보죠? 우울합니다! 그래서야 어찌...!쯔쯔~! 관리자님께선 좀더 공과 사를 구별 하실 수 있는 안목을 키우시는게 바람직 하지 않나 사료되는군요! 관리자님의 글을 읽다 보니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마치 제가 과장해서 한 사람을 나쁘게 몰고간 듯 한 생각요~! 관리자님께선 뭔가 잘 못 알고 계신 듯 한데, 모든 상황을 보신 분들이 십여명을 웃돕니다! 제대로 아시고 답글을 쓰신 건지 의문스럽네요~! 지난 첫 글에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이 이 답글을 보셨다면 제가 확대 해석 한 나쁜 사람이 되는 건가요? 그걸 바라셨나요? 다른 한 예를 들어 볼까요? 2번 코트에선가 본선 첫 경기가 진행 중이었는데 젊은 친구들이 뭔가 잘 풀리지 않는 듯 불협화음을 보이더니 한 포인트가 끝난 후 볼을 라켓으로 저 멀리 날려 버렸습니다! 허허~, 젊은 친구들이 그러면 안되는데 라고 생각하고 있는 그 순간, 그 클럽의 회장과 몇몇 회원들이 그들에게가 주의를 주며 볼을 주워오라 타일렀답니다! 그리고 회장이란 분은 상대 응원팀에게 목례로 사과 드리고 또한 상대편 선수에게도 머리 숙여 사과드린 후 볼을 주워온 젊은 친구들에게도 똑같이 사과 드리라 하였고, 이에 젊은 친구들이 사과를 드린 후 다시 게임에 임하더군요! 참 보기 좋았답니다~!^^ 모름지기 한 클럽의 수장이라면 그정도는 되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흐뭇 했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 가서 8강전 였었나요? 말썽 빚은 그 경기가? 그 분의 클럽 선수 게임이 잘 풀리지 않은 듯 조금은 시끄러운 도구를 이용해 응원하는 바람에 약간의 신경이 쓰였던지 상대방 선수중 한 분이 그 분의 응원팀에게 자제를 요청했으나 잦아들지 않자 본부석에 알렸고, 이에 본부석에서 모든 응원팀들이 철수 할 것을 권고하였죠! 하여 모두가 밖으로 나와 응원을 하고 있을 때, 그 분께서 본부석에 올라가 집행부 임원께 멱살잡이를 하였답니다! 그리고 잠시 후 모두가 밖으로 나와 응원하고 있는 와중에 그 회장이란 분과 여성 한 분이 응원석으로 들어 가시더군요! 말리시는 분이 없어서 그냥 외면하고 경기관람을 하는데, 바로 그 때 배수구 안전망에 뭔가가 떨어졌는데, 바라보니 병이더군요! 깨지지 않아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 또 다른 한 병이 날아 오더니 유쾌(?)하게 박살나더군요! 게임은 중단되었고, 그 분은 흡족하다는 듯 팔짱을 끼고 묵묵히 앉아계시더군요! 잠시 후 본부석에서 나가 줄 것을 권고하자 이내 밖으로 나오셨죠! 결국 그 게임은 그 분의 희생(?)으로 승리를 거뒀죠! 어찌보면 것두 클럽 수장으로서 책임을 다 한 뿌듯한 일 인듯 합니다!흐흐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후배들은 과연 무얼 배우게 될까요? 게임에 밀릴 땐 뭐든 깨 부수고 분위기를 전환 시켜야 승리한다? 승리를 위해선 예의란 없다? 또 다른 제2, 제3의 인물이 나오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의도는 어느 한 분을 성토하자는건 절대 아닙니다! 전국체전도 열리고 세계박람회도 열려 인근 도시인 저희 순천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질 것이고, 이를 계기로 각종 테니스 대회도 많이 개최 될 터인데, 이같은 일들이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면 과연 동호인들이 순천을 어떻게 기억할까요? 아찔 합니다~! 일벌백계! 집행부의 확고한 의지가 없다면 이 같은 일은 매 년, 매 경기 때 마다 반복적으로 발생 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야 친분이 있지만, 우물안 개구리가 아닌 이상 대의를 위해 이젠 더 이상 관망과 주의를 주는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 될 시점에 온것 같습니다! 재발 방지를 확실히 약속 받아 놓으시고, 집행부 당사자에 대한 납득 할 만 한 정중한 사과와 함께 순천시 동호인들의 잔치에 찬물을 끼얹었음에 게시판에도 다시는 그러한 물의를 야기치 않겠다는 약속과 함께 정중한 사과의 글을 올리심이 타당한 일이라 사료됩니다! 어른으로서 쑥쓰러움이 있으시겠지만 그러한 약속의 글을 올리 신다면 모든 동호인들에게 사랑받는 동호인으로, 또한 클럽 내에서도 훌륭한 리더로 재 탄생 하실 것이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요! 예절 스포츠인 테니스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남녀노소 어느 누구와 만나 게임을 하더라도 웃으면서 즐겁게 운동하며, 예의도 배우고, 때론 술 잔을 기울이며 삶을 논하고픈 작은 소망, 그러한 날이 하루빨리 오리라 기대 해 보면서 장문을 감 할까 합니다! 끝으로 큰 대회 치루시느라 고생 많으셨던 정기석 협회장님을 위시하여 추경엽 상임 부회장님, 임현호 관리부회장님을 비롯한 협회 집행부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 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